쿄우즈, 자연과 도시 모티브로 S/S 신제품 출시

2017-03-30 19:53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쿄우즈(kyouzu)’가 S/S시즌을 맞이해 핸드메이드 주얼리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핸드메이드 주얼리는 ▲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을 표현한 목걸이 ▲ 탐스럽게 맺힌 열매를 형상화한 귀걸이 ▲ 등 자연과 도시를 모티브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각 제품은 14k, 실버 등 클래식한 주얼리의 소재에 다양한 실험적인 주얼리 제작기법을 적용해 대중적이면서도 예술성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쿄우즈 이경진 디자이너는 "일상생활은 물론 기념일, 모임 같은 특별한 날에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신상품은 모던하고 심플하게 디자인했다"면서 "상업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은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어 봄, 여름 시즌 클래식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주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애미 국제 보석전 ‘JIS MIAMI 2016’을 비롯해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 SEOUL DESIGN FESTIVAL’, 도쿄 국제 보석전 ‘2017 IJT tokyo’ 등에 참가했으며 오는 7월에는 일본 핸드메이드페스티벌 ‘HandMade In Japan Fes 2017’에 참가할 예정이다.

[쿄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