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예고] '힘쎈여자 도봉순 11회' 박보영, 박형식 고백에 '혼란'…후광 느끼기 시작?

2017-03-31 00:00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1회[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1회가 예고됐다.

31일 방송되는 '힘쎈여자 도봉순' 11회에서는 민혁(박형식)에게서 후광을 느끼는 봉순(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혁의 고백을 받은 봉순은 혼란스럽고, 국두(지수)에게 보이던 후광이 민혁에게서 보이기 시작한다. 또 연쇄 납치사건의 용의자 김장현이 희지(설인아)를 노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된 강력팀은 희지를 미끼로 장현을 검거할 계획을 세운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