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꽃 피는 봄이 오면’ 인연 찾기 진행

2017-03-30 09:42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4월 노블레스 멤버십 파티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노블레스 멤버십 파티는 무미건조한 일상 속에 사랑을 속삭여줄 ‘Whispers of love’ 미팅파티다. 오는 4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되는 ‘Whispers of love’ 미팅 파티는 듀오 회원 40명(남, 녀 각각 20명)이 참여한다. 참석을 원하는 비회원은 신원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참여가 가능하다.

오는 30일 ‘꽃 피는 봄이 오면’ 미팅 파티도 있다. 해당 파티는 듀오 노블레스 회원 60명(남, 녀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두 번의 미팅 파티 진행은 모두 국내 최초 공식 연애코치인 듀오 이재목 파티플래너가 맡는다. 이재목 파티플래너와 함께하는 미팅파티는 어색함은 설렘으로, 오랜 기다림은 인연이란 선물로 채워질 예정이다.

듀오 이재목 팀장은 “듀오의 노블레스 미팅파티를 통해 싱그러운 봄 햇살만큼이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연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급호텔의 화려한 조명 아래 펼쳐지는 듀오만의 차별화된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듀오 노블레스 파티 참석 문의는 듀오 이벤트팀 혹은 담당 커플매니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듀오의 노블레스 미팅파티는 2001년부터 시작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벤트다. 기존 와인파티와 여행파티, 승마, 경비행기 체험 미팅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을 바탕으로 노블레스 회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시작됐다.

노블레스 미팅파티는 미혼남녀간 결혼은 물론 취미와 웰빙, 자기개발 등 다양한 교류 및 소통을 활성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 열린 노블레스 미팅파티 역시 단 한 명의 불참자와 클레임 없이 매칭 성공률 40%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