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잿더미 된 구룡마을 화재 현장,탄 대형 가스통들도 있어 폭발 위험도 2017-03-29 22:02 구룡마을 화재 현장 [사진: 이광효 기자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구룡마을 화재 진화 후 잿더미로 변한 구룡마을 화재 현장을 본보가 29일 오후 6시 20분쯤 촬영했다. 구룡마을 화재는 진화됐지만 구룡마을 화재 현장은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해 있었다. 구룡마을 화재 현장엔 접근을 통제하는 줄이 설치돼 있었다. 탄 나무와 철재 등이 바닥에 방치돼 있었다. 불에 타 검게 그을린 대형 가스통들도 여러 대 땅 바닥에 방치돼 있어 폭발 위험도 있는 상태다. 관련기사 구룡마을 화재 용의자“야외용 히터 가스 새어나온 것 모르고 점화스위치 눌러 불 붙어” leekh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