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KBS ‘빛나라 은수' 86회에선 김재우(박찬환 분)가 김빛나(박하나 분)의 거짓말로 오은수(이영은 분)가 교직에서 파면됐다는 의심에 고민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빛나라 은수' 86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KBS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KBS ‘빛나라 은수' 86회 예고 편에 따르면 김빛나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윤범규(임채무 분) 가족들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해준다.

이선영(이종남 분)은 임신한 김빛나를 애지중지 떠받들고 오은수에게 김빛나의 몫까지 집안일을 떠맡긴다.

한편 박연미(양미경 분)가 이별을 통보했던 진짜 이유를 알게 된 김재우는 8년 전 오은수가 교직파면까지 당했던 일이 김빛나의 거짓말 때문에 누명을 쓴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어 괴로워한다.

KBS ‘빛나라 은수' 86회는 29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