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마지막 개인 티저 사진 공개…봄 분위기 '고조'
2017-03-28 16:4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28일 0시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네 번째 미니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의 마지막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구름 속에서 꽃과 함께 어우러지며 한껏 물오른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프릴 의상을 입은 오마이걸 멤버들은 7인 7색의 기품 있으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이며, 마치 한 편의 그림책 속에서 빠져나온듯 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LIAR LIAR(라이어 라이어)’ 'WINDY DAY(윈디 데이)' '내 얘길 들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걸그룹으로 그동안 독창적인 콘셉트와 유니크한 음악을 선보이며 ‘믿고 듣는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네 번째 미니 앨범 ‘Coloring Book(컬러링북)’을 4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