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출퇴근 매일 4시간 소리바다가 무료해집니다' 이벤트

2017-03-27 09:37

[사진= 소리바다]

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소리바다가 봄을 맞이하여 무료한 출퇴근시간을 즐겁게 해줄 '출퇴근 매일 4시간 소리바다가 무료해집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출근시간 2시간(07시 30분~09시 30분)과 퇴근시간 2시간(18시~20시) 총 4시간 동안 소리바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해당 이벤트를 매일매일 개인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공유 시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패밀리레스토랑 식사권, 아이스크림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선물한다.

소리바다는 테마음악 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출퇴근시간, 누구든 들어보고 싶어할만한 테마들을 선정해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로 추천 선곡의 완성도롤 높였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며 느낄 수 있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다양한 음악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출퇴근시간 음악감상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소리바다는 현재 제주 호텔 숙박권 패키지 이벤트를 비롯하여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영화 예매권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출퇴근 매일 4시간 소리바다가 무료해집니다' 이벤트는 내달 5일지 진행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소리바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