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인양작업 고비 넘겨 대부분 완료(속보) 2017-03-25 10:04 아주경제 배군득 기자 =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25일 오전 10시 브리핑에서 반잠수식선박에 세월호 선적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가장 큰 고비였던 반잠수식선박 이동 작업이 완료됐다"며 "사실상 인양작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경기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톺아보다' 개최 '세월호' 유병언 장남, 세금불복소송 최종 패소..."후발적 경정청구 사유 해당없어" '세월호 구조 실패 무죄' 해경 지휘부, 600만원대 형사보상 법원, '세월호 임경빈군 이송 지연 사망' 국가 배상책임 인정..."유가족에게 1000만원 지급" [포토]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lob1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