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성금 1,000만원 기탁

2017-03-23 18:50

▲하나은행 조민규 조치원지점장(한가운데)이 왼쪽 박은희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입회하에,  김희숙 영명보육원장(우측)에게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는 23일 세종모금회 회의실에서 조민규 하나은행 조치원지점장, 김희숙 영명보육원장, 박은희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000만원은 영명보육원(연서면 소재)으로 전달되었으며, 시설 아동들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조민규 지점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명보육원 아이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공익신탁 기금 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