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헤븐, 여름 내의 및 언더웨어 신제품 출시

2017-03-23 17:55

[사진=릴헤븐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2017 여름 신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용 속옷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유아동 반팔 내의, 민소매 내의를 포함해 제품 80여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또한 신생아용 배냇저고리, 우주복, 바디슈트도 새롭게 추가한다.

슬러브, 메시, 뱀부, 에어로쿨 등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까지 시원하게 입힐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북유럽 느낌의 원포인트, 패턴, 스트라이프, 프릴 등의 요소를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릴헤븐 김명성 사업본부장은 “작년 여름 시즌의 경우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조기 품절돼 아쉬워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며 “전년 대비 생산량을 200%가량 늘려 원활하게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릴헤븐의 모든 제품은 주요 백화점 매장 및 쁘띠엘린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론칭 기념으로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