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변덕스런 봄 날씨와 황사에도 문제없는 ‘프로텍션 재킷’ 선봬
2017-03-24 11:14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쾌적하고 안전하게 입을 수 있는 '프로텍션 재킷'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 3레이어 소재를 적용했고,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테이프를 등판에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전문가를 위한 최상급 기능성 제품도 출시됐다. 노스페이스 ‘서밋 시리즈’의 신제품 노스페이스 ‘써밋 리얼벤트 재킷’은 봉제선을 최소화했으며 무게가 270g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방수·방풍 기능은 물론 투습 기능이 탁월한 리얼 벤트 소재를 사용해 쾌적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다양한 기상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후드 일체형의 하이넥 디자인,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부위에 적용한 히든 벤틸레이션 기능도 탑재됐다.
슬립온, 워킹화, 하이킹화 등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통풍 기능이 뛰어난 중창 및 갑피 등을 적용했다.
대표 제품인 노스페이스 ‘다이나믹 슬립온’은 접지력, 쿠셔닝, 내구성 등 아웃도어 슈즈의 핵심 기술력에 슬립온의 착화감을 더한 제품이다. 나사에서 개발한 우수한 내구성과 내마모성의 수퍼 패브릭 소재를 발뒤꿈치 전체에 적용해 뒤틀림과 꺾임을 방지하여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