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불법광고물 정비 성과 ‘톡톡’
2017-03-23 09:39
세종시는 지난 12월부터 주중․주말기동정비반을 월 8회 이상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거보상금을 월 최대 25만원에서 개인은 50만원, 단체는 100만원까지 상향조정했다.
그 결과, 불법 광고물 정비건수가 전년대비 월 약 6만건에서 7만건으로 20% 증가했다. 세종시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민관의 협업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