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랑 체코 여행 떠날까? 내일투어, 올해 첫번째 원정대 여행지로 체코 선정

2017-03-24 00:02

체코 까를교 프라하성[사진=내일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내일투어가 2017년 첫 번째 원정대 여행지로 체코를 선정했다.

이번 체코 금까기 원정대 이벤트는 블로그,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성실하게 운영 중인 만 18세 이상의 여행자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개인 블로그 또는 SNS에 이벤트 소개 및 체코 금까기 상품 소개, 원정대 도전 이유를 상세히 포스팅한 후 내일투어 홈페이지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제목 필수 키워드(#내일투어 #체코여행 #체코쿠폰북)는 반드시 넣어야 한다.

원정대에 선발되면 ▲프라하 왕복항공권 ▲투어리스트급 호텔 4박 및 조식 ▲1억원 상당 여행자보험 ▲고급 여권커버 등이 포함된 150만원 상당의 프라하금까기 상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프라하뿐 아니라 체코의 맥주의 도시 플젠 그리고 세계 3대 온천으로 유명한 카를로비 바리를 여행하게 된다.

원정대에게는 체코관광청과 협력해 발간한 체코 쿠폰북도 제공한다.

체코 여행을 즐긴 후 ▲블로그 여행 후기 최소 10개 포스팅▲인스타그램 최소 20개 포스팅▲현지촬영 사진 이미지 및 동영상 제출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된다.

우수 후기자에게는 푸짐한 경품 및 내일투어의 객원 마케터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선발된 원정대는 4월 중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여행한다. 정확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3월 2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3월 28일 내일투어 홈페이지 내에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