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 송승헌, 최종환에게 최철호 악행 폭로…죗값 받는다

2017-03-23 10:26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사임당 빛의 일기' 18회에서는 죗값을 받게 되는 민치형(최철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리 양류지소가 고려지 경합에서 우승하였습니다!"

명국 칙사의 제안으로 사임당(이영애)과 휘음당(오윤아)은 고려지에 그림을 그려 최고의 종이가 무엇인지 승부를 가른다. 결국 경합은 사임당의 승리로 끝이 나고, 이겸(송승헌)은 그간 있었던 민치형의 악행을 중종(최종환)에게 고하여 죗값을 받게 한다.

2년 후, 사임당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한편 '사임당 빛의 일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