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받는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 10인 10색 매력 발산

2017-03-22 10:18

[프리스틴 사진=플레디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톡톡 튀는 매력의 걸그룹 프리스틴(PRISTIN)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위 우(WEE WOO)’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1일 오후 6시 프리스틴은 데뷔 앨범 The 1st Mini Album ‘HI! PRISTIN’을 발매, 타이틀곡 ‘위 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하며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음원과 뮤직비디오 정식 공개 30분 전 ‘엠넷 프레즌트(Mnet Present)’를 통해 데뷔 무대를 먼저 선보인 프리스틴은 프리스틴만이 선보일 수 있는 밝고 힘차며 동시에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데뷔에 대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프리스틴의 콘셉트인 ‘파워&프리티(Power&Pretty)’이자 10명 소녀들 개개인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모습이 펼쳐졌다.

타이틀곡 ‘위 우’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펑크가 결합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프리스틴의 에너지를 표현해주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본격 데뷔를 알린 프리스틴은 22일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