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21일 윤 총장과 토니모리 양창수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토니모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토니모리는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장학생 3명을 선발해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토니모리는 성결대와 지난해 10월 사회맞춤형학과 추진 협약을 체결, 바이오뷰티학과 개설과 공동 연구소 운영 등 뷰티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그 일환으로 뷰티산업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자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했다.

​​토니모리 양창수 사장은 “토니모리는 청년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희망열매 캠페인’ 등 학생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번에 선발된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장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앞으로 케이뷰티(K-beauty)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