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치킨 ‘코렐’, 3명의 ‘코렐프렌즈’와 ‘테이블텔링 캠페인’ 진행

2017-03-21 15:33

(외쪽부터) 인테리어 디렉터 윤소연, 푸드 디렉터 문희정, 플라워 아티스트 연지연 씨가 ‘자연스러운 테이블텔링’을 연출하고 있다.[사진= 월드키친]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은 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에서 ‘자연스러운 테이블텔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연스러운 테이블텔링’이란 가장 자연스러운 성분 위에 아름다움을 더할 때 그릇도 식탁도 건강해진다는 코렐의 믿음으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테이블텔링(Table Telling)은 ‘테이블’과 ‘스토리텔링’이 합쳐진 뜻으로 건강한 디너웨어 코렐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테이블에서의 기분 좋은 시간, 그 순간의 감성과 삶의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연 그대로의 비트렐(Vitrelle™) 재질로 건강한 그릇을 완성하는 코렐은 건강한 식문화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플라워, 음식,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3명의 영향력 있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이 ‘코렐프렌즈’로 참여했다.

플라워 아티스트이자 플라워 카페 ‘보타니크’를 운영하는 연지연 대표, 요리 서적 ‘문스타테이블 홈파티’의 저자인 문희정 푸드 디렉터, 셀프 인테리어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인테리어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의 윤소연 대표 등 총 3명이 올해의 ‘코렐프렌즈’로 활동한다.

앞으로 ‘코렐프렌즈’는 일상 속에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코렐의 ‘자연스러운 테이블텔링’을 SNS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월드키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한 그릇 하나가 만드는 기분 좋은 삶의 순간들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나아가 가족, 친구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렐은 앞으로도 건강한 식문화 및 라이프 스타일 전파를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