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키친 ‘코렐’, 키덜트 라인 ‘스누피 더플레이’ 출시
2017-01-12 16:56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의 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은 미국의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와 함께 키덜트족(Kidult)을 겨냥한 ‘스누피 더플레이(Snoopy Monoton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믹 스트립 피너츠의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스누피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선보이는 코렐 키덜트 라인으로, 유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메탈릭 실버 컬러가 돋보이는 ‘스누피 더플레이’는 모노톤의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패턴 인쇄기술을 자랑한다. 특히 코렐의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 유리 재질로 제작돼 내구성은 물론 개성 있는 주방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