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외국인투자기업과 간담회 등 현장 의정활동 적극 펼쳐

2017-03-21 08:2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정헌)는 20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 기업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 및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현장에 방문하여 피해규모 및 수습상황을 파악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앰코사에 대하여는 아시아지역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과 더불어 기업이 발전하여 수출증대와 지역시민들의 고용창출, 사회환원 사업 등에도 노력을 다해 줄 것과 투자유치 담당 직원들에게는 향후에도 외투기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방안을 마련하여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현장에서는 피해상인을 위로하고 피해가 없는 곳은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통해 조속히 상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 외국인투자기업과 간담회 등 현장 의정활동 적극 펼쳐 [사진=인천시의회]


아울러, 현장방문을 마친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은 “향후에도 지역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문제점들이나 시민의견에 귀기울이는 의정활동으로 해결책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