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시우, 오늘의 훈남 소개? "뭐가 더 잘 나온 것인지 모를 때는…" [★SNS#]
2017-03-20 07:21
온시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가 더 잘 나온 것인지 모를 때는 둘 다 올리고 반응 더 좋은 거 놔두기 #예비군 #오늘의훈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군복 차림을 한 채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온시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온시우는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온시우는 19일 개그우먼 이국주가 악성 댓글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는 소식을 듣고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 어땠을까요?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는 댓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