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시즌4’ 나오미 “검색어 1위 감사해“

2017-03-17 14:55

[사진=나오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나오미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나오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나오미는 "여러분 저 35살 아니고 34살이다. 미국 한국 일본 세계 각국 나오미가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들 혹시 계실 수 있는데 저는 ‘몹쓸 사랑’ 부른 나오미다"라며 "2007년에 데뷔했다. 앞으로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다. 검색어 1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오미는 16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톱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인정한 실력자 양평댁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