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9년 연속 1위
2017-03-17 09:27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는 대표 교육서비스 브랜드 ‘눈높이’가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파워 지수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전국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대면조사를 실시하며 각 산업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대교 ‘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8년 연속 1위 브랜드에 선정되며, 국내 대표 교육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개인별, 능력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눈높이’는 학생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함으로써 잠재력 개발은 물론 창의력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체계적인 평가 시스템인 ‘스마트학습서비스’를 통해 과학적인 피드백과 개인별 맞춤학습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 학습 서비스 및 교육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탄탄히 구축되어 있었기에 19년 연속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학습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