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00만명 방문’ 신세계사이먼 파주프리미엄아울렛 6주년 특가 세일
2017-03-16 18:09
오는 17일~26일, 100여개 브랜드 최고 80% 할인
럭키드로우, 연극티켓 등 참여만 해도 다양한 경품 증정
럭키드로우, 연극티켓 등 참여만 해도 다양한 경품 증정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은 개점 6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행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2011년 3월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은 1920~30년대 미국 다운타운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전경과 22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연간 약 700만명(2016년 기준)이 방문하는 수도권 서북부 대표 쇼핑센터로 자리잡았다.
개점 6주년을 맞아 신세계사이먼 파주프리미엄아울렛은 100여 개에 이르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 럭키드로우, 연극티켓 증정, 선물이 함께하는 음악공연, 야외 키즈카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통해 지난 6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야외 특설행사장에서 타미힐피거/DKNY/CK플래티넘이 14/15년 S/S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며, 리복은 슈즈를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핑·링스 골프웨어는 14~15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탠디는 여성슈즈를 7만 9000원 균일가에 제공한다. 더 아이잗 컬렉션에서는 일부 품목에 한해 15/16년 상품을 기존 50% 할인가에 최고 40%까지 추가할인 한다.
행사기간 중 주말(3/18~19, 25~26) 동안 풍성한 사은행사를 마련, 참여만 해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버스킹 공연을 즐기면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넥타이와 손가방 세트, 접시세트, 마스크팩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또 캐릭터 탈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무료 츄러스 쿠폰도 선물한다. 단 ‘#신세계사이먼, #파주프리미엄아울렛, #6주년’ 해시태그는 필수다.
아울러 ‘야외 키즈 카페’ 프로그램의 하나로, 잔디밭에서 편백나무 놀이, 미끄럼틀 체험, 클레이 모래 놀이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꽃 심기 체험, 점토놀이, 어린이 떡 만들기 체험 등은 2~3000원대 재료비만 내면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개점 행사 첫 주말(18~19일)에는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헬륨풍선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