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 개방한 거 맞네! (런던 AP=연합뉴스)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공식 명칭 디오픈) 순회 개최지였던 영국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이 14일(현지시간) 회원투표를 거쳐 273년 만에 여성에게 문을 열었다. 1744년 건립된 이 골프장은 남성전용 클럽으로 그동안 여성 회원을 받지 않았다. 사진은 이날 투표 직후 한 여성 골퍼(오른쪽)가 캐디와 함께 그린으로 걸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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