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시스트로 변신…순정남 이동욱·육성재·그레이의 미친 연기력
2017-03-15 07:25
‘러브 이즈(Love is...)’는 온스타일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한 3인 3색 러브스토리로, 사랑에 빠진 남자 이동욱, 육성재, 그레이가 각각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티파니앤코(Tiffany & Co.)가 함께 제작한 이 영상은 14일 육성재 편을 시작으로 15일 그레이, 16일 이동욱 편이 각각 오전 11시 네이버TV, 다음TV, 티빙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방송으로는 오는 18일 밤 10시 40분 온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다.
‘러브 이즈’에서 이동욱은 사진작가로 변신,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 온 여성에게 용기를 내어 마음을 고백하는 ‘순정남’으로 분한다.
육성재는 평범한 대학생 역으로, 여자친구에게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준비하는 다정한 남자친구 역할을 했고 그레이는 잘 나가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분해 바쁜 일상에도 여자친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