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카퍼 "육아맘 필수 제품 1위는 손목 보호대"

2017-03-14 15:38

 

[사진=타미카퍼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손목 보호대’가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으로 꼽혔다.

타미카퍼 코리아는 자사 제품 체험 경험이 있는 육아맘 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일상적인 컨디션 회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아이템으로는 손목 보호대가 52%를 차지해 1위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다리 전체를 적당하게 압박해 혈액순환 향상에 도움을 주는 레깅스는 25%로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아기를 안은 채로 앉았다 일어서거나 장시간 서 있을 때 착용하는 무릎 보호대, 허리 보호대 등도 육아를 할 때 필요한 리커버리 아이템으로 언급됐다.

한편, 같은 조사에서 손목 보호대 체험자의 84%가 타미카퍼 손목 보호대 착용을 통해 평소 아기를 안거나 돌볼 때 손목 부위에 무리하게 가해지던 부담과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레깅스 사용자 역시 83%가 다리 부종이나 통증과 같은 불편함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타미카퍼 마케팅팀 박은지 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리커버리 기능을 가진 타미카퍼 제품을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육아맘이 일상적으로 겪는 통증 및 다리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타미카퍼는 앞으로도 육아맘의 컨디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 보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