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 ‘녹스(NOX)’, 원스토어 인기게임 1위 달성

2017-03-13 09:02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녹스게임즈는 지난 7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 모바일 액션 RPG ‘녹스(NOX)’가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정식 출시 이후 약 사흘만에 이뤄낸 성과로, 출시 직후부터 무료 인기 순위와 최고 매출 순위의 상위권을 유지하며 순조롭게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시간을 지배하는 ‘매트릭스 모드’, 자신만의 스킬을 조합하는 ‘연계스킬’, 특별한 조건에서 발동하는 ‘수호석 시스템’ 등 ‘녹스(NOX)’만의 특별한 액션스타일로 유저들로부터 ‘최고의 타격감’, ‘게임 중반 이후에 더 깊은 매력’, ‘빠져드는 손 맛’ 등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레벨제한이 없는 무한성장 시스템과 끝없는 도전이 가능한 ‘초월던전’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유저간의 교류가 활발한 실시간 파티플레이는‘녹스(NOX)’의 또다른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녹스게임즈는 앞으로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콘텐츠 ‘점령전’을 비롯해 ‘길드레이드’, ‘호송전’, ‘정신지배 모드’등 ‘녹스’(NOX)만의 독특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그 동안 많은 많은 준비와 검증을 거쳐 내놓은 작품인 만큼 자신감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을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며 “회사명을 건 작품인 만큼 더 나은 서비스와 콘텐츠로 유저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