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게임즈 ‘녹스(NOX)’, 원스토어 7일 런칭

2017-03-07 16:28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녹스게임즈는 상반기 최대 기대작인 ‘녹스(NOX)’가 7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액션 RPG 장르의 ‘녹스(NOX)’는 지난 달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진행한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충분한 콘텐츠 검증과 최종 정비를 마무리하여 이번 런칭을 결정했다.

녹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녹스(NOX)’는 자사의 회사명과 동일한 게임을 출시하는 만큼 내부적으로 오랫동안 공들인 작품이다. 런칭 전부터 국내외 게임쇼에 선보이며 게임 관계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고, CBT 기간 내내 직접 소통하여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했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게임 초반의 빠른 성장과 만렙 이후의 무한 영웅 성장 시스템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유저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킬 연계’와 전투 도중 시간의 흐름을 조종하는 ‘매트릭스 시스템’은 극대화된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서버 최강 타이틀에 도전하는 PVP 전투 '결투장'과 친구와 함께 한계를 초월 하여 던전을 돌파하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는 단순히 영웅들을 육성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목표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개발사와 직접 논의를 거쳐 탄생된 ‘점령전’을 비롯하여 길드 구성원간의 협동을 강조한 '길드 레이드', '정신지배'등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녹스만의 독특한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녹스(NOX)’의 런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픈 첫날부터 3일간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유저 전원에게 런칭 기념 특별보상을 제공하며, 원스토어 리뷰 숫자에 따라 모든 유저에게 최대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추가 지급한다. 이외에도 타임쿠폰 발급 등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공개되는 특별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국내외 게임쇼와 CBT를 통해 충분히 콘텐츠 검증을 마쳤고,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크고 반응이 뜨거운 만큼 많은 유저분들이 직접 즐겨보시고 평가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