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추천 여행지는? 동양의 하와이 오키나와
2017-03-13 00:16
일본의 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동양의 하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본토와 떨어진 채 오키나와만의 독특한 문화가 발전해 온 이곳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어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4월은 온난하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비수기를 노리는 여행전문가 사이에서 여행 적기로 손꼽힌다.
'3월 이달의 추천여행지 – 우리 여행의 정답, 오키나와' 기획전에서는 대표상품 ‘오키나와 4일 – 에코투어’상품을 판매한다.
대림석산(다이세키린잔)을 가볍게 트레킹하고 해돋이명소로 유명한 ‘헤도미사키’, 원시림 ‘얀바루노모리’ 등 청정지역을 방문한다.
또 신선한 현지 식재료로 조리된 웰빙 로컬푸드 뷔페에서 오키나와 특유의 채소와 해초요리도 맛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69만2400원부터.
한편 기획전 페이지에는 오키나와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오키나와 항공권, 마크호텔 숙박권, SK텔레콤 T로밍카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