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미세먼지 차단하는 ‘메디가드 황사마스크’ 출시

2017-03-08 14:51

[사진=동성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메디가드 황사마스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디가드 황사마스크는 4중 구조의 초정전 필터로 보다 강력하게 대기 중의 미세먼지를 각각 80%, 94% 이상 차단한다.

또 호흡기 질환 원인물질을 막아 전염성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준다.

얼굴의 굴곡에 따른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착용 후 입술에 닿지 않아 착용감이 편안하고, 기능성 코 지지대를 적용해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안됐다.

동성제약은 가벼운 먼지를 차단하는 3중 구조의 고효율 필터가 적용된 메디가드 건강마스크도 함께 출시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미세한 입자를 거르기 위해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의약외품 황사마스크를 착용을 해야한다”며 “동성제약의 메디가드 황사마스크 2종은 초미세먼지 입자를 차단하는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