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하 얼굴에서 임수향이 보인다?
2017-03-08 13:2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베리굿 멤버 태하가 배우 임수향과 닮은꼴 외모를 자랑했다.
지난해 베리굿 인스타그램에는 "#태하 #taeha #베리굿 #berrygood 사랑하는 저의 여러분. 오늘은 날씨가 꽤 좋네요^^ 오늘하루도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길바래요. 사랑합니다! #happyday #iloveyou #goodda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해당 영상 속 태하는 임수향과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태하는 "외가 삼촌들이 행글라이더, 카레이서다.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신다.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사업을 한다"면서 "부모님이 연예인 되는 것만 3년을 반대하셨다. 네 실력으로 인정받으라고 하셨다. 그런데 '엄카'는 받았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