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텍에서 3일간 개최

2017-03-08 12:4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40여개 업체, 200여개 브랜드, 360여개 부스가 참여하고 정보와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정보 교류의 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식과 서비스, 도소매 등의 브랜드 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인테리어, 디자인, 인터넷, 금융, 부동산, e-BIZ 등 창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볼 수 있다.

가기 전에 프랜차이즈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등록을 하면 5000원의 참가신청비를 1000원으로 할인해 준다.

세텍박람회가 진행되는 3일 동안 온라인 사전등록자에 한해 매일 선착순으로 양키캔들을 증정한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형TV, 노트북과 함께 맥포머스 브레인마스터도 증정한다.

프랜차이즈박람회 입장권 수익금의 10프로를 프랜차이즈 가맹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고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수익의 일부를 문화공연 티켓을 구매하는데 사용하여 사회봉사단체에 기증할 계획이다.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박람회‘이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을 위해 로비에는 맥포머스 체험존이 운영된다.

전시, 정보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 유익함이 가득한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입장료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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