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나 "메인 래퍼 혜란의 탈퇴로 은지언니와 첫 랩 시도"
2017-03-07 16:07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브레이브걸스 유나가 7인조에서 5인조 재정비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유나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브레이브걸스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메인 래퍼인 혜란이가 함께하지 못하게 돼서 저와 은지언니가 첫 랩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멤버 은지와 함께 즉석 랩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 음악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