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드림스타트 가족체험 학습 실시

2017-03-03 10:24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드림스타트가 지난달 28일 가족체험 학습을 서울시 송파구 소재 팀랩월드(디지털 아트체험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74명이 참여했다.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체험 및 관람, 스케치타운, 스케치아쿠아리움, 라이트볼 오케스트라, 만들어보자! 징검다리놀이, 커넥팅 트래인 블랙(블럭놀이) 등 아동이 직접 그린 그림이 디지털로 변환, 화면에 생생하게 표출돼 움직이는 체험 활동과 다양한 놀이를 통해 신비로운 기술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아동들의 오감을 발달시키는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하남시 드림스타트는 “그동안 저소득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