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품질혁신실 신설… 실장으로 김종호 삼성중공업 사장 위촉 2017-03-02 09:58 김종호 삼성전자 글로벌품질혁신실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삼성전자는 2일 대표이사 직속으로 글로벌품질혁신실을 신설하고 삼성중공업 생산부문장인 김종호 사장을 실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조분야 최고 전문가인 김종호 사장은 삼성전자 세트사업 전반에 걸친 품질과 제조 혁신활동을 주도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당정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반도체 부진에 삼성전자 '어닝 쇼크' 外 "지난해 3분기 글로벌 반도체 시장 17% 성장…삼성전자 1위" [아주증시포커스] 코스피 2500선 탈환 실패… 외인 돌아왔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이 발목 外 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강세… 젠슨황 엔비디아 CEO 효과 [속보] 삼성전자,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조5000억원… 전분기比 29% 감소 saden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