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발전센터 권영화 주무관, 대통령상 수상
2017-03-02 08:31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 권영화(사진)주무관이 2016년 공직복무관리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권 주무관은 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6년 동안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시설, 부랑인시설 등에서 15년간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후원하는 등 복지 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장애인 생산품 팔아주기 운동전개, 여성인권보호를 위한 가정폭력예방 캠페인 전개, 여성 권익증진과 양성평등에 기여하는 교육운영 등 남다른 업무수행능력으로 지역복지에 큰 이바지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