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설현·차은우 전속모델 기용
2017-02-27 16:12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F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는 2017 봄·여름 시즌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아이돌 멤버인 설현과 차은우를 기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라푸마는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시작했으며, 지금껏 주로 유아인, 신민아, 고준희 등 30세 전후의 배우들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왔다.
때문에 이번 모델 선정이 이례적이라는 평이다.
라푸마는 새로운 두 모델과 함께 패셔너블한 아웃도어로서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출시,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