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박달·평촌·벌말 도서관, 글쓰기 강좌 운영
2017-02-27 11:3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생활 속 글쓰기를 실천하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박달·평촌·벌말도서관에서 글쓰기 강좌를 운영한다.
박달도서관은 내달 28일부터 9월까지 매주 화요일 ‘글쓰기 교실’을, 평촌․벌말도서관은 4월 6일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나도 작가다’ 강좌를 운영한다.
박달도서관 강좌는 수필가 홍미숙 작가가 수필의 개념과 창작에 필요한 기본 이론 수업, 글쓰기 실습을 지도한다.
평촌도서관은 시인이자 수필가인 배준석 작가가 글쓰기 기초 강의를 진행한다.
배준석 작가는 안양시 대표 지역작가로 1993년 등단, 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