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탄핵 집중' 安 '정책 제안' 李 '호남행'
2017-02-27 07:06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JTBC 뉴스와의 인터뷰 외에는 공개 일정을 최소화하고 경선 실무 등을 준비한다. 외부 일정을 줄이고 탄핵 정국에 최대한 집중하려는 의도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 들러 사무금융노조 조합원과 정책 제안 간담회를 한다. 이어 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인 '썰전'을 녹화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부터 2박 3일간 호남을 방문한다. 이 시장은 오전에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총탄 흔적이 남은 전일빌딩에서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중부여성발전센터에 들러 사무금융노조 조합원과 정책 제안 간담회를 한다. 이어 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인 '썰전'을 녹화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날부터 2박 3일간 호남을 방문한다. 이 시장은 오전에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 기자회견 등의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총탄 흔적이 남은 전일빌딩에서 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