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민생 챙기기 의정활동 본격 돌입!
2017-02-23 10:56
-제200회 임시회, 2017년도 업무보고 및 43건의 부의안건 심의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는 2017년 첫 번째 의사일정인 제200회 임시회를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집행부에서 상정한 군산시 읍·면·동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3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처리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 안건 중 4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신영자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군산시 여론조사 조례안’, 김종숙 의원이 발의한‘군산시 장애인 보장구 수리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이 복 의원이 발의한‘군산시 장애인콜택시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