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단지]현대건설, 경기도 광주 '힐스테이트 태전2차' 분양

2017-02-23 10:51
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전용면적 62~84㎡ 1100가구 규모

힐스테이트 태전2차 투시도 [이미지=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태전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2차(10,11블록)' 총 1100가구를 분양 중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별로는 10단지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 11단지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2차는 전 가구 남측향(남동․남서) 배치와 약 64%가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자녀방과 주방 등의 공간을 가변형 벽체로 제공해 학습공간·수납공간 강화형 등(일부 해당타입 기준) 입주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힐스테이트 태전2차 위치도 [자료= 현대건설 제공]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2㎡B 타입에는 침실에 드레스룸이 제공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전용 72㎡A 타입 주방에는 펜트리,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시켰다. 84㎡ 타입에는 안방에 서재나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가능한 알파공간을 조성하고, 주방에는 대형 주방 수납 공간을 만들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경강선 광주역 개통 이후 강남과 판교 등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성남 분당구 및 판교 지역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많이 늘었고, 광주시에서도 갈아타기 하려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먼저 분양을 완료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와 함께 4000여 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계약이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중도금은 50%로 이자절감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4-5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