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무한리필 두끼떡볶이, 2년만에 100호점 돌파

2017-02-22 14:18

[사진= 두끼떡볶이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브랜드 두끼떡볶이가 오는 3월 2일 원주점 오픈을 통해 국내매장 100호점을 돌파한다고 22일 밝혔다.

두끼떡볶이는 최근 울산성남점∙제주시청점∙광양LF스퀘어점 등을 오픈한데 이어 원주점을 개점하면서 2015년 3월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2년만에 전국 국내 10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입맛을 잡기 위해 떡과 소스, 부재료 등을 다양화하고 만들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 점이 100호점 달성에 큰 요인이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에 이은 해외시장 진출에도 최선을 다해 떡볶이를 비빔밥에 이은 차세대 K-푸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