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안전컨설팅
2017-02-21 10:2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지난 20~21일까지 양일간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주)종근당바이오 외 5개소를 방문해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일 화성시 동탄메타폴리스 상가건물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유사화재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안전컨설팅은 △대형화재 사례공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안전 취약요인 진단 △용접·용단 작업 시 감독자 배치 및 안전수칙 준수 당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