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자산관리 세미나 인기리 진행"...23일까지 릴레이

2017-02-20 15:27

[사진=삼성증권 제공]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에 많은 고객들이 모여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우수고객을 초청해 '4차산업 혁명에 따른 글로벌 분산투자'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다.

이날 서울(여의도 콘래드) 세미나에 이어 21일 서울(롯데잠실), 22일 대구(그랜드호텔),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조한용 삼성증권 CPC전략실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았다"며 "새로운 산업변화에 따른 투자트렌드를 제시하고, 고객들이 중장기 투자계획을 위한 혜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