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콜센터 연도대상’ 개최

2017-02-17 15:49

[사진설명=흥국생명 연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희숙 상담사, 콜센터장 박정준 씨. (왼쪽부터)]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2016 콜센터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총 18개 부문에서 우수 상담사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지난 2015년 처음 시행됐다.

상담 효율 평가, 업무 정확도, 통화품질 및 직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인바운드 상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정희숙 상담사는 입사 6년차 베테랑 상담사로 팀 리더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하며 상담을 우수하게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 고객 상담 부문, 통화품질 부문 등 총 18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박정준 센터장은 "최일선에서 고객응대를 수행하는 콜센터가 회사 경쟁력의 원천"이라며 "올해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