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청소년 대상 ‘금융드림 콘서트’ 개최
2017-02-17 09:34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23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금융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금융드림 콘서트는 스페셜강연(Special 금융, 열정강연(Passion) 멘토, 공감공연(Empathy) 토크콘서트, 도전강연(Challenge) 최고경영자와의 만남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SPEC’ 앞 글자를 딴 ‘스펙(SPEC)을 느껴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스페셜강연에는 한요섭 미래에셋대우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와 청소년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금융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열정강연에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씨가 ‘열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공감공연은 걸그룹가수 EXID가 지금의 위치에 있기까지 그 동안의 역경과 극복과정을 들려주며 청소년들과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도전강연은 마득락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가 앞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비전에 대해 강연한다.
홍성일 미래에셋대우 VIP서비스본부장은 “영어점수와 자격증이 아닌 진정한 스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금융드림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비전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융드림 콘서트 참가 문의는 미래에셋대우 전지점과 교육기부포털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