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어머니기자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중식위문
2017-02-17 08:4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서구어머니기자단(단장 문계화)은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를 방문하여 숙식보호대상자 및 용접훈련교육생을 위해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서구어머니기자단 문계화 단장을 비롯한 어머니기자단원, 임재영 과장, 직원, 숙식보호대상자 및 용접훈련교육생이 참석했으며 기자단에서 손수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서구청 직장 어린이집에서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숙식보호대상자 및 용접훈련교육생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자 지부에 방문하여 식사 전 원생들이 준비한 율동과 노래 등 공연을 가져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문계화 단장은 “누구에게나 시련의 시기가 찾아온다. 현실의 어려움에 좌절하지 말고 슬기롭게 극복하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어머니기자단에서 정성껏 준비하였다.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식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어머니기자단은 숙식보호대상자 및 용접훈련교육생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지부에 방문하여 식사를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