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대구 스타힐스테이' 최고 6.18대 1로 청약 마감

2017-02-17 07:15
21일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

방문객들이 대구 금호지구 스타힐스테이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서희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대구광역시 첫 뉴스테이인 '대구 스타힐스테이'가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에서도 전 타입 청약마감을 성공했다.

서희건설은 대구 스타힐스테이의 청약접수 결과 전체 409가구(특별공급 182가구 제외) 모집에 총 1648건이 몰리며 평균 4.03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부 타입으로는 전용면적 74㎡A 34가구 모집에 210명이 청약해 평균 6.18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74㎡B는 2.85대1, 84㎡A는 5.31대1, 84㎡B는 2.47대1, 99㎡A는 4.47대1, 99㎡B는 2.41대1의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고른 수치를 기록했따.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총 182가구 모집 중 1495건이 접수돼 평균 8.2대1, 최고 31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대구 스타힐스테이는 지하 1층~지상 25층 아파트 5개 동에 전용 74~99㎡ 총 591가구 규모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5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