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드럼아트갤러리서 닭 그림 30점 전시

2017-02-16 16:56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 고문은 16일 오후 2시부터 포항시 남구 상공로 드럼 아트 갤러리(원장 권대운)에서 닭 그림 3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의 작품은 40호 크기이며 닭 글자로 만든 닭 그림과 추상적인 닭을 의인화 시킨 작품으로 오방색을 사용해 닭 특유의 색체감을 극대화 했다.

이날 (사)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 이사장과 김미경 치위생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쌍산은 서예 퍼포먼스행사 등 사회공헌 행사에 앞장서고 있으며 60번째 개인 전시회에 의미를 두고 있다.
 

(사)경북교육연구소 안상섭(왼쪽) 이사장과 쌍산이 작품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