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방문점검
2017-02-16 10:2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최용철)가 15일 왕곡동에 위치한 의료시설인 계요병원을 찾아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겨울철 기간 대형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행정 방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화재예방 강화와 안전사고 방지에 힘쓰고 있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정상작동을 위한 관계인의 자체점검 확인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등이다.
최용철 서장은“의료시설에는 자력대피가 어려운 분들이 많은 만큼 체계적인 소방시설 관리와 환자대피를 중점으로 한 직원교육이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